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사진 속 쥐들에게선 더럽고 우중충하며 역병을 몰고 다니는 괴물 같은 쥐의 모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좋아하는 인간과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쥐는 지능이 매우 좋으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친절하고 장난기가 많고 껴안기를 좋아하는 것 또한 쥐의 특성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에 쥐가 받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려고 노력했으며 모델로 힘써준 무당벌레도 살아서 사진 촬영 후에 곧바로 날아갔습니다.
애완용 쥐를 입양하고 싶다면 주인을 잃은 쥐가 있는 왜완동물 쉼터에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쥐에게는 반드시 같은 종의 친구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입양을 한다면 두 마리 이상의 쥐를 입양해야 합니다.
더 많은 작가의 사진정보가 궁금하시다면 개인 웹 포트폴리오 사이트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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