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창업 시 지불하는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이 가장 많은 업체로 조사됐다.
투썸의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은 총 3억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매장 형태, 면적에 따라 창업 부담금이 차이나지만 투썸의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은 조사대상이 된 커피업체 8곳의 평균인 1억9000만 원보다 월등히 높았다.
커피 프랜차이즈 8곳의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을 합한 금액 15억2200만 원의 20%를 차지하는 수치다.
투썸플레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커피 브랜드 7곳의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은
△카페베네 2억7100만 원
△엔제리너스 2억6600만 원
△파스쿠찌 2억2700만 원
△할리스커피 1억8200만 원
△이디야커피 1억700만 원
△빽다방 1억100만 원
△더카페 6200만 원 순이다.
투썸의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 내역 가운데 특히 가입비가 타 업체에 비해 많았다.
투썸의 가입비(2800만 원)는 파스쿠찌(1400만 원)보다도 2배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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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업계 매출순위
알못이라 올직영점인 스벅빼면 1위나 다름없는 매출이라 그럴만한것같기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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