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는 원래 '신유은사'라는 이름으로 목사의 병고침을 행하고 있다.
일반 대형 기독교에서도 '신사도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월요일마다 집회를 열고
홈페이지를 통해 기적의 간증을 하고있다. 때문에 이런 병고침은 이단내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1) 일반대형교회(장로회 소속) 온누리 교회 손기철 장로의 퇴마의식 및 신유은사행위
2) 신유은사행위의 일환인 일반대형교회(장로회 소속) 온누리 교회 영적은사집회 '신사도 운동
- 온누리 교회 '신사도 운동' 월요치유집회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만들어 월요일마다 목사의 안수 및 은사를 통해 무릎 십자인대 파열, 방광, 가려움증, 불면증, 녹내장 등등 각종 모든 병이 낫는다는 영상과 함께 신도들이 간증을 한다.
온누리교회 월요치유집회 홈페이지: http://healing365.com/
이러한 영적은사집회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일환으로 '신사도 운동'이 있다. (이것을 영적집회로 본다)
이들은 무엇을 하든 영적 전쟁으로 보는 특징이 있으며 목사의 안수를 통해 사법고시에 붙게해주고,
그 외 각종 병을 낫게 해준다는 영적은사를 행하고 때로는 돈(헌금)을 걷는다.
신사도 운동의 대표적인 교회는 온누리 교회, 여의도 순복음 교회, 주님의 교회등 대형교회를 비롯하여 늘기쁜교회,
선린교회, 오륜교회 등이 있다 / https://namu.wiki/w/%EC%8B%A0%EC%82%AC%EB%8F%84%20%EC%9A%B4%EB%8F%99#s-2.1 - 참고)
3) 목사 안수를 통해 각종 병이 낫는다는 일반 기독교 신유전도성회
- 선교사의 신유성회 및 집회를 통해 소경이 눈을 열고 벙어리가 말하고 암세포가 나아지고
각종 불치병이 치유된다고 홍보하는 침례회, 장로회 소속 교회 목사 각종 포스터들
이보다 먼저 지금껏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교회 단체의 일을 개인 전체에 책임을 묻는 일은 없었기에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로
'교회 단체 내'에서 생긴 일을 지나치게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행위는 다시한 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3. 박보검이 다니는 교회의 이단 명목인 '목사의 신격화'는?
- 이것은 '한기총' 에서 명시한 명목이다. 현재 한기총은 조용기 목사의 교주 신격화로
과거 '사이비(이단)'이었다가 이단해제 된 순복음 교단(대표목사 조용기, 이영훈) 들의 단체이다.
- 과거 사이비였던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 관련 총회 및 사이비신앙운동 보고서-
-조용기 목사 성역 50주년 파티-
4. 그렇다면 왜 이단이 된 것인가?기독교 이단은 기독교가 믿고 있는 교리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이단으로 규정한다.
성경에도 귀신에 대한 언급이 있다.(링크- http://biblenara.org/q&a/Q664.htm)
한마디로 성경에서도 귀신이라는 것은 존재한다고 언급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이란 영적 존재이며 지적 존재이고 부도덕한 존재이다.
「베뢰아파(김기동, 이초석 목사 등)는 성경으로 본 마귀를 다르게 해석하고
독자적으로 베뢰아파의 교리를 이론으로 확립하였다.
즉, 사탄의 조직은 사탄 혹은 마귀, 타락한 천사들, 미혹의 영들, 그리고 귀신들이며
사탄은 타락한 천사이고 귀신은 제명대로 살지 못한 원혼이라고 다르게 해석한다」
이러한 새로운 이론을 추가하여 주장하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베뢰아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즉 이초석 목사는 성경에서도 존재하는 귀신을
이론으로 확립한 귀신론을 믿는 베뢰아파(김기동, 이초석 목사 등) 계열이다.
예수를 유일신으로 믿지만 베뢰아파에서 귀신에 대해 다르게 해석하여 정립한 교리도 함께 주장한다
대표적으로 장로회 소속 교단(고신, 통합, 기성)이다.
장로회에서는 기독교 내 이단(김기동 베뢰아파 계열)로 규정하고 있다.
그밖에 감리회, 침례회, 성공회 등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지는 않는다
그 외 평이협과 같은 대표적인 기독교 카페에서도 사이비와 이단을 구분하되
교리적으로 다른 곳(=기독교 입장에서는 틀린)은 이단이라고 언급하며
베뢰아파(김기동 목사, 이초석 목사 등)은 이단으로 보고 있다.
5. 현재 예수중심교회의 활동과 진행상황
1980년 대 말부터 붐을 이루기 시작한 체육관집회는 한 때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며
세 과시와 함께 톡톡한 홍보효과를 이루어냈으나 요즈음은 그 열기가 많이 수그러들고 있다. (기독교 사이트 현대종교 발췌)
-기독교 자회사 뉴스(CBS 노컷뉴스)에서 '개념배우', '선한영향력'등의 타이틀로 기사내는 박보검 인터뷰
서울대 종교학과 방원일 박사 曰
"이단은 교단 ‘내부’의 개념이다. 장로교단에서 어떠한 집단을 이단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장로교단이 추구하는 기독교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이단을 규정할 권리도 있다.
그러나 교단 외부에서, 사회적으로는 ‘이단’이 의미가 있을 수 없다. 공동체 차원에서 규정된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단이 ‘객관적 지식’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상황은 우려가 된다.
학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개념이 아님은 물론이다. 몰몬교의 경우,
한국에서는 이단이란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낼 정도로 주류 종교 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