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압도적인 탑3체제
현재 연재가 장기화된 웹툰이 많아지면서 각요일 1위~3위가 공고해지고 있음.
또 대부분 연재시기가 비슷한 것들이 많고, 연재종료도 비슷하게 될 확률이 높음. 즉 이들의 연재가 끝날 시 메꾸는 과정이 굉장히 힘들어질 것으로 보임.
2. 그 구멍을 재연재 웹툰으로??
앞서 말했듯 네이버는 미리미리 빠져나갈 구멍을 대비해 새로운 웹툰을 채워넣는 것이 필요한데, 그걸 지금 재연재 웹툰으로 이용하는 것이 보임.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네이버 웹툰이 성장할 기미를 차단하는 것. 하지만 워낙 웹툰이 없어서인지 재연재 웹툰이 연재웹툰을 제치고 상위권에 포진중
3. 이 와중에 신작웹툰 상태
이미 기존에 유행한 레퍼토리를 답습하는 노잼에 식상한 웹툰들이 많아지는 중...
현재 정식웹툰에 가기위한 경쟁률을 볼때 이 정도 수준의 웹툰이 정식에 있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임.
4. 네이버 포텐업 제도의 변화
베스트도전에 있던 작품을 정식으로 올려주던 포텐업 제도가 '장르'에 따라 선정하도록 바뀜.
현재 시기의 대상 장르는 일상.........
위에서 보듯이 1위~3위 체제의 구멍을 메꾸기 위해선 좀더 스케일이 큰 장르가 필요한 상황.
문제는 액션/어드벤처 장르만 해도 내년 1월부터 선정이 시작되니 올해의 웹툰 개판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빨리 네이버 웹툰 일좀 열심히 하길 바라며
20000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