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58947
은산과 왕린을 진심으로 아꼈던 왕원. "이것은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해버린 나의 이야기다"라는 그의 마지막 속마음은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마지막 회를 앞두고도 '원산린'의 러브 라인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왕사'. 왕원은 은산과 왕린을 행복을 빌어주며 두 사람을 떠나 보내고 결국 홀로 남아 눈물을 흘렸다. 그에게는 가장 처절한 새드 엔딩이었다.
[email protected]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