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악의,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유성의 인연 등 내기만 하면 베스트 셀러에 오르는 작가
그의 소설은 출시 동시에 서점가 베스트 셀러 top3에 든다.
대체적으로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으며 어느 연령 성별이 읽어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 또한 소설의 흡입력도 대개 뛰어나다.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1q84, 해변의 카프카 등이 있다.
그의 소설은 몽환적이며 신비롭다. 이분의 소설을 읽다보면 일본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ㅅㅅ묘사는 거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으며 거의 모든 책에 표현된다.
삶에 관련된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풀어내며 내용도 흡입력이 있다.
이분도 소설을 내는 족족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르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나무, 뇌, 타나토노트, 신, 파피용 등이 있다.
그의 소설을 안읽어 본 사람은 있어도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정도로 모든 책들이 유명하다.
공상과학 소설의 최고봉에 오른 작가이자 그의 책은 그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이 표현되어있다.
책의 내용도 재밌으며 집필에 들어가기 전에 조사도 많이 하는 성격이라 묘사도 뛰어나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10년 까지는 소설들이 top3에 들었으며 현재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기욤 뮈소
구해줘, 종이여자, 브루클린의 소녀 등
프랑스 문학의 신흥 강자이자 사랑 소설의 대가
사랑과 판타지 두 장르를 적절하게 혼합해 무척이나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소설도 물읽듯 읽혀나가는게 특징. 다만, 그의 소설을 여러 권 읽다보면 특정 레퍼토리를 자주 접해 데자뷰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사랑소설계의 명실상부한 top3안에 드는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빅픽쳐, 모멘트 등
미국 소설계의 신흥강자.
특히 소설 빅 픽쳐는 너무 재밌어서 모든 일을 제쳐놓고 그것만 읽고 싶은 상황을 만들어낸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스릴을 짜임새 있게 표현한다.
다만 이야기가 재밌어도 두꺼운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