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충북 청주지역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주시 비하동 저지대 일대가 침수됐다. 이 비로 일부 차량이 침수되고 인근 도로가 통제됐다./뉴스1
정부가 국민 체감도가 떨어지는 '호우특보 발령 기준'을 변경한다. 동남아 스콜처럼 순식간에 강한 비가 집중되는 최근의 기상여건을 반영해 안전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동시에 주의보·경보 등 명칭 자체도 변경한다.
http://v.media.daum.net/v/2017102405140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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