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빙 빈센트'가 애니메이션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빙 빈센트'는 19일 전국 1만 5,4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2만 1,768명.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 한 죽음을 모티브로, 전 세계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전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최근 몇년간 10~20만을 웃도는 다양성 영화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러빙 빈센트'는 관객에게 익숙지 않는 유화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장기 집권이 흥미롭다.
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416&aid=000021485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