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된 시리즈
15세 관람인데 왠만한 노출은 다 나오는거 같은
나치 문양이 가득찬 트라팔가 광장의 런던 내셔널 갤러리
대략적인 소개는 Battle of Briatin 에서 독일군에게 패배한 (실제론 꾸역꾸역 버텨서 방어에 성공했지만) 영국이
나치에게 항복하여 식민지가 된 배경부터 시작
런던 시내가 온통 나치 문양으로 가득차게 된다
상상만해도 아찔한 컨셉 때문일까
영국내 첫회 시청자가 8백만명이 넘었다는
우리한텐 로스트 메모리즈 같은 드러운(?) 기분이 드는 컨셉
하지만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군 열사들이
어디선가 튀어나와 독일 고위급 간부들을 죽이려 한다
오른쪽이 주인공
독일군 밑에서 일하는 영국 수사관
드라마를 보다보면 마치 밀정의 송강호를 보는거 같은 느낌도 드는...
겉으로는 독일군의 충신처럼 행동하지만
뼛속까지 영국인인 이 캐릭터는 실제로 독립군 애들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덩케르크에서 영국군인척 하다 딱 걸린 녀석도 나옴
다행히 여기선 대사가 많다
이 여자도 독립군
1편부터 노출씬이 나오는데 차마 올릴 수 없어서..
현재 5편으로 구성된 시리즈1 이 나왔고
시리즈2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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