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놀라운 하루'도 화려한 내레이션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미국은 할리우드 국민배우이자 환경운동가인 로버트 레드포드가, 중국은 레전드 액션스타 성룡이, 그리고 국내판은 대세 배우 이제훈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많은 후보자들이 내레이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와 TV 드라마를 오가며 선보인 연기뿐 아니라, 듣는 것만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전달하는 이제훈의 목소리와 이미지가 '지구: 놀라운 하루'와 어울려 발탁되었다는 후문이다.
이제훈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거장 배우 미국의 로버트 레드포드와 중국의 성룡 등이 내레이션을 맡은 작품이라 처음부터 관심이 있던 작품이었고, 이런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며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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