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만난 대기업 직원 김모(33)씨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한시도 놓지 않았다. 실시간 암호화폐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이날까지 ‘수천만원을 벌었다’던 그였지만 일주일 새 폭락을 경험했고 수익은 반 토막이 났다. 사진은 김씨가 참여하는 여러 암호화폐 정보 공유 채팅방의 모습. [오원석 기자] 사실 기자는 5년 전 비트코인을 산 적이 있다. ‘암호화폐’라는 개념..
http://v.media.daum.net/v/2018011802305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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