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잡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주영훈 씨가 올린 영상 속 인물이, 모르는 사람일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소리는 켜지 않은 채 보았기 때문에 당연히 본인이거나 동행한 지인 중 한명일거라고 판단해 댓글을 달았던 거였습니다. 음성이 들렸거나, 일반인인걸 알았다면 그런 댓글은 당연히 달지 않았을 거예요. ㅠㅠ
해명을 해서 오히려 일을 키울 것 같다는 염려에 한 분 한 분께 메시지를 보냈었는데
괜한 오해만 더 불거지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누굴 조롱하거나 비아냥거리려는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기사 내용을 보고 상황을 알게 되어 무척 당황했습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2007442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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