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출가 이윤택씨(왼쪽)와 연극배우 겸 연기강사 김수경씨. 국민일보DB/김수경씨 본인 제공
연극 연출가 이윤택(66)씨의 성폭행이 불과 수년전까지 계속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자신의 행위가 문제가 된다는 점을 인식해 피해자를 회유하는 등 이를 숨기려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관행적으로 일어났던 일”이라는 해명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연극배우 겸 연기강사 김수경(36‧여)씨는 20일..
http://v.media.daum.net/v/20180220172349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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