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께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안길 내리막 편도 1차로에서 이모(20·무직) 씨가 몰던 아베오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차량은 사고 후 불이 나 전소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 씨의 친구 박 모(21·현역 군인) 씨와 김 모(20·무직) 씨가 숨졌다.
이 씨와 다른 친구 1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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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음주 운전이 의심돼 이 씨를 상대로 채혈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v.kakao.com/v/2017122710025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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