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하던 시절 일용직 노동을 오래 했다고
건물을 지으면 층마다 철근을 넣는데
저 젓가락 모양처럼 엮여서 올라가는 거임
공사할 때는 허공에 그 철근만 있는거 그래서 그거만 밟고 다님
제가 최선을 다해서(남부터미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영화 재밌게 보세요!! 이러고 내려왔다고
유리솜하고 본드를 섞어서 뿌리는 작업을 했음
곽도원 그 일도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