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김흥국의 아내가 폭행 신고를 취하했다.
26일 김흥국의 부인 Y씨는 최근 발생한 남편 폭행 신고건에 대해 관할서에 '사건처리를 원치 않음'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Y씨는 경찰서에 "당시 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 남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거짓 정보를 받아 오해로 일어난 일이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던 습관이 있어 판단 미숙으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고, 사소한 일인데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 전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42614135827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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