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한덕철광 매몰 사고가 직원들의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근로자들이 작업자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발파 버튼을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오후 3시 56분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조동리 한덕철광 신예미광업소 건설현장에서 발파작업 도중 갱도가 무너져 근로자 6명이 매몰됐고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숨진 진모(64)씨, 서모(63)씨, 심모(69)씨는 강원도 영월의료원 장례식장에 안치됐으며, 부상자 3명은 제천 명지병원·제천 서울병원에 옮겨..
http://v.media.daum.net/v/2018042705024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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