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카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가진 러블리즈
그런데 안무 도중 멤버들의 손이 분주하다
주섬주섬
주섬주섬
지수에게 완벽한 스크린을 걸어주는 소우리
그렇게 해서 완성된
코끝에선 화!
멤버들의 분주한 손은 마치 마술사의 그것을 보는것과 같았다.
그리고 같은날
그렇게 준비한 꽃가루를 엄한데다 낭비?하는 지수
탱고를 추다(취한거 아님) 남은 꽃가루 뿌리는 부엉이와 빵떡이(줄여서 부엉빵)
부엉빵팀과 같은 음악에 춤을추다 대참사가 벌어진 트윈스팀.
애초에 팀이름을 트윈스라고 지었을 때부터 패배의 기운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이렇게 뿌려대고도 주머니엔 아직도 꽃가루가 충만했다고 전해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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