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금남로의 한 거리에 “나와라! 겁쟁이 문제인 TV토론장으로”라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 모임인 ‘손가락혁명군’은 지난 25일 이 현수막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경선 정국이 문재인 전 대표 측의 억지로 TV토론이 하염없이 연기됨에 따라 갈수록 안개 속”이라며 “행동으로 못된 정치인들을 압박하자”고 했다.
현수막에 문 전 대표를 ‘문제인’이라고 표기한 것은 작성자의 의도로 보인다. 이 사진이 올라온 게시글에 “문제인! 문재인! 오타 났다”고 지적하자 현수막 작성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선거법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며 “조롱의 의미도 있다”고 답했다.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당·후보자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을 내거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7/2017022702152.html
이거봐라? 이름까지 문제인으로 썼네
지난 대선 손가혁의 행위(내로남불?)(레몬테라스 [인테리어,리폼,DIY,요리,결혼,육아]) |작성자 문꿀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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