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순찰 중 뇌전증 증세…‘감봉 1개월’ 징계
-순찰차 몰다 여러번 교통사고 전력…각서까지 써
-法 “더 큰 사고 가능성 있어…징계 필요해”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한밤중 경찰 순찰차가 학원 건물로 돌진했다. 조사에 나선 경찰은 뇌전증 병력을 숨겨온 경관에게 감봉 처분을 내렸다. 경관은 억울하다며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징계는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23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구로경찰서 소속..
http://v.media.daum.net/v/2018052308292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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