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던 독거노인께서 목숨을 끊으시면서 시신 수습할 사람들에게 남긴 봉투라고 하네요 ㅠㅠ
우연히 기사를 보고 아직까지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이런 뉴스 볼 때마다 엄마아빠 생각하면 마냥 남일 같진 않더라구요…
목이 메어지네요.
국밥 먹을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