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브래지어 끈을 내려서 어깨에 걸치게 해주세요." "의자에 어깨 기대고 다리 벌리고 앉아 보세요."
지난 주말 서울의 한 스튜디오, 외국인 여성 모델 앞에 카메라를 든 촬영자 서넛이 모여들었다. 란제리 촬영회 소식에 사진사로 신청한 사람들이다. 이날 찍은 사진은 비공개 카페에서 공유하기로 했다.
모델을 데려왔다는 사람이 매니저 역..
http://v.media.daum.net/v/201805241114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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