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레스 엄청 받아가지고 담배 진짜 개말리는데 답배갑 보니까 한 대도 없음. 편의점이나 슈퍼 담배 구할 수 있는 곳은 주변에 없음. 근처에 흡연장에 가보니 담배피고있는 사람들 4~5명 있는데 전부 조폭같은 인상의 느낌.(문신 있고 검은 양복) 담배 피면서도 주머니에 한 손 넣고 후.....하...씨x....라고 말하며 엄청 안 좋은 일 있는듯 담배 개맛있게 피고있음.
과연 저기 죄송한데 담배 한 대만 빌릴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기(심지어 라이터도 없음)
VS
2. 양치질 안하고 집에 있는데 진짜 개급한 일로 직장에 땜빵하러 감 (서비스 판매직,계산도 해야해서 고객 바로 앞에서 말도 해야함, 하필이면 집에서 청국장이랑 커피 먹음)
아 급하다 해서 구강청결제나 가글같은 거 하려고 했지만 구할 곳도 없음. 급하게 화장실갔는데 조폭같이 생긴 마동석같은 인상의 형들 세명이 양치하고 있음 . 주변에 치약을 빌릴만한가 눈을 돌려봤지만 여행용치약(검지손가락크기) 만한 건데 거의 다 써서 진짜 꽉 힘들게 짜야 나오는 치약을 한 명만 가지고 있음
저기 죄송한데 치약좀 빌릴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기
1번과 2번 어떤게 낫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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