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살찐 고양이 (김소영)가 오는 11월 4일 품절녀가 된다.
15일 가요계에 따르면 살찐 고양이는 오는 11월 4일 요식업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3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며 사랑을 키운 끝에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