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한국의 비틀스'로 불리는 방탄소년단(BTS)이 캐릭터 빵으로 팬들을 만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오는 25일 'BT21' 캐릭터 빵 4가지(일명 방탄빵)를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캐릭터로 만든 'BT21'을 활용한 빵을 생산·판매 것으로,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T21'은 지난해 10월에 선을 보인 지적재산권 프로젝트인 '프렌즈 크리에이터스'의 결과물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가 자신의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 초에는 BTS21 캐릭터 상품의 전용판매점이 오픈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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