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히든싱어6' 케이윌 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가수 정한이 사이판에 고립됐다. 태풍 '위투'가 이 지역을 강타하면서 현지는 아수라장이 됐고, 공항이 전면 폐쇄돼 발이 묶인 상황이다. 11월 2일 예정이었던 컴백 활동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재 정한은 미국령 사이판에 고립돼 있다. 앞서 출연했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