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차기사령탑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백승권 단장이 19일 최종 후보 2명과의 협상을 위해 출장을 떠났다.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018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크로아티아의 명장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유력후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K리그1 전북 현대의 차기 사령탑 선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최종 후보군이 외국인 감독 두 명으로 압축됐고, 전북 백승권(57) 단장이 후보들과 직접 접촉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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