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영화계에 따르면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은 최근 영화 '피랍' 출연을 구두로 합의했다. '피랍'은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외교관이 납치되자 이를 해결하려 했던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