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슬리먼
본인이 맡는 브랜드의 로고 갈아엎기 + 브랜드 이미지 바꿔버리는걸로 유명함
1. 디올 옴므
원래는 '크리스챤 디올 무슈'라는 이름으로 80년대부터 꾸준히 남성복 라인을 냈었음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브랜드 이름을 '디올 옴므'로 변경하고 로고도 원래 디올로고 안쓰고 바꿈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디올이랑 디올 무슈는 Dior 로 대소문자 혼용하였으나, 디올 옴므는 전부 대문자로 표기
이거는 기존 디올 무슈가 약간 넘 특색없어서 호평이었음
2. 이브 생 로랑
이브 생 로랑에서는 원래 저렇게 이름 길게 쫙 쓰는 로고 / YSL 겹쳐져 있는 로고 두가지의 로고를 사용해왔었어
그리고 에디 슬리먼이 혁신이 필요함+기존 로고가 올드하다면서 브랜드 이름과 함께 바꿔버린 로고
특색 1도 없는 그냥 이름만 적어놓은 로고로 바꾸어놓음
+ 브랜드 이름도 생로랑 파리로 변경.....ㄸㄹㄹ
하지만 YSL 겹쳐놓은 로고는 하도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회사명이랑 로고 다 바꿨음에도 가방에는 그냥 그대로 사용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셀린느
기존 셀린느 로고. E에 저 표시가 특징
(셀린느 하고 그 아래에 PARIS가 적혀져 있는 버전도 있음)
왠진 모르지만 E 표기를 바꿔놓음......... 대체 왜죠......
그리고 최근 3년간 셀린느의 광고를 검색하면 이런 광고들과 가방사진이 나옴
그리고 이번에 데뷔하는 에디 슬리먼이 만드는 셀린느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디로............................... 아니 애초에 디올 옴므 - 생로랑 파리 - 셀린느 전부 한브랜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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