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며칠 전 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던 청년이 세상을 떠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만,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17일)도 저희는 계속해서 그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먼저 사고가 났던 지난주 화요일 새벽 발전소 운영 회사가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먼저 정비 업체를 불렀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사람이 숨졌는데도 컨베이어 벨트를 빨리 다시 돌리려고 정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