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가 원서 써줘..아이들 눈에 선해" 눈시울
"학교생활 착실..그건 고생했다고 현장학습 보내"
"선생님들, 아이들 맡기 싫어 보낸 것 절대 아냐"
긴급회의 마친 교사들..학교에서 밤 새울 듯
"집에 간다고 마음 편히 발 뻗고 잘 수 있겠나"
"전교가 충격..놀랐을 아이들 챙기는 것 우선"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강원 강릉시 저동 한 펜션에서 수능시험을 끝낸 대성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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