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심야 토크쇼 시청률 1위인 NBC '더 투나잇 쇼’의 MC 지미 팰런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지미 팰런은 공식 트위터에 지민의 '약속' 음원 링크와 함께 "오오오오오 마이 맨 #JIMIN이 솔로곡을!!! 정말 좋다. 축하해!! 너의 형제, 치미가"라고 애정 담긴 응원글을 게재했다.
지민은 "오오오오오 마이 맨 고마워요. 해피 뉴 이어" 라고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
작년 9월 방탄소년단이 '더 투나잇 쇼' 방송에 출연할 때 지미 팰런은 지민의 굿즈 캐릭터 '치미'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지민을 '마이 맨'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인 후 서로 연락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그리고 지민의 솔로곡 발표에 애정 담긴 응원글을 보내 국적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보여줬다.
구랍 31일에 공개된 지민의 자작곡 '약속'은 어쿠스틱 팝 장르로 따뜻하고 유니크한 지민의 음색을
잘 살린 곡이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방탄소년단 곡 중 최고 기록을 끝없이
갱신해 전세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민과 지미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 "지미 팰런의 애정 담긴 응원과
지민의 답장 너무 보기좋다" "지민 솔로곡 약속을 듣고 지미 팰런도 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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