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베이징 궈안과 협상이 거의 마무리 된 상태였음. 최종 도장만 찍으면 끝나는 상황인듯.
2. 이런 상황에서 18일 왓포드에서 유선으로 김민재 영입 의향 타진. 이 시점에선 정식 공문은 X
3. 전북 구단에선 바로 김민재에게 사실 전달하고 선수 의사를 물음.
4. 19일에 왓포드 디렉터의 사인이 찍힌 정식 공문 도착. 본격적으로 협상을 시작하고 싶다는 공문. 19일이 토요일이라 전북 측은 오늘(20일) 공문 확인.
5. 하지만 김민재가 오늘(20일) 전북 구단에 베이징 가겠다는 뜻 전달.
6. 선수 뜻이 그러하므로 전북 역시 왓포드와 협상 개시할 생각 없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