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사진 들고가서 해달라고 하면
일부 미용사들의 그 말투....!!!
손님 이건 고데기인데요?
(비슷하게도 안해줌)
이렇게 컬 안나올 수도 있어요
(이래놓고 정말 난생 처음보는 컬로 말아줬을때)
이게 맞는거에요
영양은 안하세요?
아... 머리숱 진짜 많으시네요 (짜증)
아... 머리 대박 곱슬이시네요 (짜증)
이 머리 하시려면 이 왁스 사셔서 관리 해주셔야 하는데
손님 머리가 너무 상해서 그런거에요
손님 머리 너무 상해서 영양 받으셔야 할 것 같은데
(인턴에게 드라이 시키고 자긴 딴짓)
(앞머리 집에서 잘랐다고 하면 겁내 무시, 셀프염색이라고 하면
그래서 그렇지~ 하고 무시)
완전 넌 모르니 가만히있어라 하는 말투
심지어 그렇게 해놓고 10~30만원 이상씩 받음
게다가 머리 이상하게 해주고 내 머리탓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컷도 자기 마음대로하고 해달라는 대로 안하고 그래놓고 뻔뻔대박쓰
게다가 주면에 머릿결 안 좋다고 혼난 손님은 있어도
머릿결 좋다고 칭찬받은 손님은 없음... 왜죠...?
의외로 이런 이유때문에 다른 데는 몰라도 미용실 가는거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음
물론 아닌 곳도 있지만 이런 곳은 정말 기빨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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