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선생의 차남 김신 (1922~2016)
(장남 김인 씨는 1945년에 요절)
대한민국 공군의 창립 멤버로 공군참모총장 역임.
5.16 쿠데타에 참여. 이후 박정희 정권 하에서 교통부 장관과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을 지내며 탄탄대로를 달림.
백범 선생이 가장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대중들에게 기억될수 있었던 것도 김신 씨의 공이 컸음. 권력과 가까웠기 때문에 아버지 업적 홍보하거나 각종 기념사업 하는 것이 수월했음.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먹고 살기 바빠 그럴 겨를이 없었으니까.
김신 씨의 아들, 그러니까 백범 선생의 손자들도 사회적으로 성공해서 각각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국가보훈처장을 역임했는데
둘 다 뇌물 받아먹고 깜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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