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에게 던져진 목숨 값 4200원

https://www.facebook.com/764852106922548/posts/2520608948013513?sfns=mo 

 

요약 : 30대 손님이 70대 택시기사한테 택시를 타고 가면서 말투가 왜 그러냐면서 시비를 걸고 

목적지까지 가는 길에 ‘앞으로 가. 멈춰.’ 등으로 반말로 갑질을 함. 

내려서 그냥 돈 받고 가려는 기사에게 욕 섞인 모욕적인 말을 함. 

자신의 차로 가서 택시비 4200원을 동전포함해서 가져와 택시기사 얼굴에 던지며 폭언을 함. 

택시기사분 쓰러짐. 사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심근경색 

손놈은 쓰러진 택시기사를 보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자신의 목도리를 목에 두르며 사라짐. 

택시기사 골든타임 놓쳐서 사망 

 

 

 

 

정말 화나네요 사람이 맞는건지 

평생 죄가 따라다니면서 나쁜 일 안좋은 일만 있길

[유라운]

기사님이 본인때문에 쓰러지셨는데도 일말의 죄책감조차 없었던걸까요? 너무 무섭네요...사탄이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