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 비서' '마지막 광복군' 김우전 선생 별세백범 김구 선생의 비서이자 광복군 출신으로 광복회 회장을 지낸 애국지사 김우전 선생이 20일 오전 8시12분께 별세했다. 향년 98. 세기를 관통한 선생의 삶은 오롯이 ‘독립 운동’이었다. 젊어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고, 광복 뒤엔 독립유공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922년 평북 정주 오산에서 태어난 그는 어릴 적부터 오산학교 교정에news.v.daum.net
마지막 광복군...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이제 편히 쉬세요. 더이상 친일 집단에게 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