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열혈사제'가 심상치 않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5,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8%, 16.2%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시청률 11.2%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3.8%도 한참 넘어선 새로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 신부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소문에 크게 분노한 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재수사 요청도 거절 당하고 박경선(이하늬 분) 검사 마저 조용히 지낼 것을 요구하자 해일이 직접 이영준 신부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열혈사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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