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에게 실망 안하는 대대장

[시어링]

흠 ㅋㅋ 저게 진짜인지 의심이 된다는 ㅋㅋ 제 군 생활이 생각나는 게 방공진지에서 있었던 일이죠.

제가 방공진지에서 생활할 때 토요일 아침마다 환복하고 12~13시까지 청소하고 대대장이 진지 와서 구석구석 보고 갔죠.

다른 분들 군 생활 들어보니 토요일 일요일 일과 시킨 적이 없다는데 심지어 13시에서 14시까지 보고 만약 지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전투복 입고 처리를 해야 했어요 심지어 일요일에 진지 공사도 한적 있어요. 중대장 ㅅㄲ 빨리 지적사항 처리했다고 보고해야 한다며

닦달했죠. 당연한 겁니다. 어떤 시스템이든 계급이 인간성이 선을 향할 순 없어요. 병사가 병사를 피드백 할 순 있어도

병사가 간부를 피드백 할 순 없고 간부가 편한 방향대로 처럼 움직일 수밖에 없는 게 병사입니다.

뭐 그것도 4~5년 된 이야기라 지금은 바뀌었으려나 ㅋㅋ

[Torrent]

그 당시 전 부대원이 아무도 의심을 안했나요 ??? 주말에 일과를 시키는 행위를 민원만 넣으면 바로 해결될텐데 ..
저는 13년도 복무자고 저 영상은 12년도에 촬영날 감안하면 완전초 일것같은데 제가 복무했을때도 군대 생각보다 할만한데 ..??
느껴져서요 5년전에도 복무하셨다면 14년도에 큰사건 2개 터졌잖아요 그래서 전부대에 민원 및 신고같은거 엄청 활발했을 시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