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반대
- 10년 전부터 김해공항의 넘쳐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공항을 건설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옴
- 김해공항의 확장은 무리며, 공항수요 외 소음문제와 24시간 공항의 필요성, 부산항과 연계된 동북아물류허브 등 건설명분은 이미 충분
- 그런데 경북, 대구쪽에서 밀양에 신공항을 지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사업계획에 차질이 발생 ▶ 정치적문제로 불거짐
- 전 정권에서 김해신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으로 최종결정했지만 다시 가덕도신공항을 건설해야한다는 여론이 형성되는 중
대전2호선 트램으로 건설?
- 대전광역시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전2호선의 필요성이 부각되었음
- 어느순간 2호선을 경전철이 아닌 트램으로 건설된다고하여 논란 발생
- 트램으로 건설시 획기적수요대응 실패 및 적자누적, 도로교통 체증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봄 (찬성 및 반대여론 형성)
- 시민들 입장에선 2호선계획이 거의 20년가까이 된 만큼 걍 빨리 뭐라도 지으라는 분위기
광주2호선
- 1호선과 달리 순환식으로 건설되어 30분이면 광주 전 지역을 이동가능하는 노선 (서울의 2호선 포지선). 다만 정작 중요한 곳은 빗겨나가(유스퀘어,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시민단체와 의견 충돌
- 전국에 경전천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대안으로 BRT, 버스노선확충 주장
새만금신공항
- 잼버리대회뿐만 아니라 새만금 기업유치, 전주 금융중심지형성 등 전북권의 발전을 위해선 새만금신공항은 필수
- 바로 밑 무안공항까지 있는 상황에서 새만금공항까지 건설될 시 수요분산 및 중복투자가 되어 엄첨난 세금낭비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 동시에 전북도의 비용부담가중
- 신공항의 수요는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 예측하지만 이는 전북권 사업들이 모두 성공하고 인구증가가 된다는 가정 하에서 추정
평창 하얀코끼리
- 평창올림픽 이후 건설된 경기장이 하얀코끼리(대회가 끝난 후 건설된 시설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재정문제에 부담을 주는 것)으로 전락되고 있는 상태
- 이는 올림픽 개최 전에도 우려했던 사항이였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한 강원도의 열악한 상황과 올림픽개최가 급선무라 그때 가서 보자는 분위기로 넘어감 ▶ 그리고 재앙은 실제로 오고 말았음
- 결국 최대이익자는 올림픽개최로 정치적 이익을 챙긴 위선자들과 올림팩개최와 강릉KTX개통으로 집값 올린사람들 (..)
- 어떻게든 경기장을 써먹야하는데 가끔 대회개최 말고는 그대로 방치하여 당분간 유지관리비문제로 재정부담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GTX노선논란
- 수도권 대중교통 확충 방안과 통근시간감축를 위해 대심도 고속전철노선(GTX)건설 추진
- 교통비책정(4900원), 선거철이 될때마다 GTX사업촉진과 각 도시별로 역 신설 주장 ▶ 연선 도시들간의 갈등심화
- 적자 및 유지관리비문제도 가볍게 넘어갈 수 없음. 일부 전문가들의 수요대응실패와 적자문제 지적 ▶ 부동산업계에서 사업추진을 위해 부채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