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고 맛있게 밥을 먹는데!
온 사방 핸드폰에서 경보음 울림
호텔직원들은 대피소 안내하느라 바쁘고
오보이니 다시 힘차게 아침을 먹기로ㅋㅋ
새벽 3시에 아내한테 전화가 오니 받았는데
놀란 마음에 인터넷에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없음
그래서 아내한테 아무것도 안나온다
별일 없을 거다 그랬는데
아내한테 문자가 한국은 미사일을 쏜지 아직 모른데라고 옴
이때부터 이쪽도 패닉상태
급한 마음에 112에 전화함
경찰분이 집에까지 왔다고
그때 아내한테 또 전화가 옴
경찰은 정성호가 술 취한줄 알았을듯
전화를 걸어도 연결이 안됨
경찰이랑 둘이사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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