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애나', 중국 대신 '한국 법정' 선호하는 이유는성폭력·마약 유통·경찰 유착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며 마약 투약 및 판매 의혹을 받는 중국인 여성 MD ‘애나(26)’가 중국으로의 추방을 거부하며 굳이 ‘한국서 처벌받는’ 길을 택하고 있다. 마약 유통 사범을 엄벌하는 중국에 돌아가느니, 한국에서 처벌 받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1일 법조계에 따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