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의 존중받는 삶, 인간다운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취임했던 양평 노숙인 쉼터 전 원장이 여직원들에게는 성희롱 발언과 폭언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 조사 결과, 양평 쉼터 방 전 원장은 2017년 초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왜 임신을 안 하냐"며 남편과의 관계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다른 회식 자리에서도 임신 문제로 술을 못 마시겠다는 여직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