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버지 김대중대통령이 돌아가셨을때 모습입니다.고문 후유증에 파킨슨병이 심해 겨우 “아버지”라는 말 한마디밖에 못했다고 합니다.1980년 517 내란직후에 전두환 일당의 신군부에 아버지가 김대중이라는 이유로 체포돼 중정요원들에게 목과 다른 신체부위를 잔인하게 짓밟히는 고문끝에 목과 허리 신경을 심하게 다치시고 파킨슨 병에 걸리셨다고 하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