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요금감면정책 압박에 감면액 3배 이상 확대.. 전문가 "필수사용공제 폐지 등 왜곡된 요금체계 정상화 시급"
한국전력이 지난해 일반 가정 전기요금을 1조3000억원 넘게 감면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 등 최소한의 기준도 없이 감면된 금액이 절반이 넘는 7564억원에 이르는데, 왜곡된 요금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한전이 지난해 주택..
https://news.v.daum.net/v/201905220400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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