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뭐 설명할 필요가 없음 이 장면에서 눈물 찔끔 나오게 돼있음
나우시카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알려져있지만
미야자키 감독이 직접 펜을 잡은 만화 원작으로 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음 정말 엄청나게 힘있는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감동
순정만화가인 황미나 화백이 소년지에 연재했던 SF 판타지 액션 만화지만
인물들간에 감정선이 어마무시함. 표지에 나오는 애들 메인 주연은 아닌데 불쌍해 죽겠음 마지막에 눈물 줄줄 흘렸음
개인적으로 레드문보다 이게 재미있음
만화 보고 웃다가 눈물 나왔던 건 이게 유일하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