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기사 아래에
드디어 긴긴 구월동발 백화점 전쟁이 막내리는..
-시작은 2012년 인천시가 빚해결 위해 신세계 백화점 부지+농산물시장 부지+버스터미널 부지 묶어서 패키지 영구소유권을 해당 부지 사용중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우선협상권
주고 매각 타진
-은 유통역사 역대 뻘짓으로 기록되는
신세계의 만만디 작전 펼침
-긴긴 밀당에 열받은 인천시가 협상 테이블
중단하고 공개입찰로 돌리고..
-인근에 있던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어?
인천시 요구 100% 수용!!!!
계약 두둥..계약 인정각
-당황한 신세계 백화점..잘못된 계약이다!
는 4년간의 공방끝에 법원에서 모두 인천시
와 롯데백화점 계약 문제없어!
결국 재판 결과 수용한 신세계
-근데 인천시와 20년 임차계약 기간 종료
약 10일전인 2017년 11월 중순..
부랴부랴 롯데측에..어찌 10일만에 백화점
정리하냐?1년만 시간 줘
그래서 1년간의 백화점 정리 시간 주고..
작년 12월에 21년의 구월동 시대 마감
-얼마 후...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신세계 백화
점 부지로 이전..
농산물 시장은 한창 이전 부지에 공사..거의
끝나가는 상황..공사완료 되면 이전..
터미널은 기존 부지 그대로 간다는 말도 있고 농산물 시장이 이전하면 그 부지로 옮긴다는 말도 있고..
-롯데백화점의 고민은 여기서 출발
인천시와 계약 당시 백화점 독과점 걱정한
당시 공정위,인천시가 계약 조건 중 하나가
롯데백화점 인천점,부평점,부천점 ..3개 중
2개 매각..요구..롯데는 인천점,부평점 매각
결정
대상은 같은 백화점 업계에 국한
롯데는 근 3년간 숱하게 백화점 업계에
매각 의사 타진..현대,애경,NC 등등 기존 브랜드 백화점 절레절레..
결국 기형적인 모습..
기존 인천점이 매각이 늦어지니 신세계백화
점 부지로 이전한 롯데백화점은 인천터미널
점이라고 명칭.
그러다 지난 4월에 3년간 매각에 실패한
부평점이 원래 매각대금의 50% 금액에
모다아울렛측에 매각..모다측이 백화점
사업 하기로 하고 부평점을 1호점으로
내부 공사 후에 올 가을경이나 내년초에 모다백화점으로 두둥
최종 매각 시한 5월 19일 ..앞두고 롯데
백화점은 초조..인천점을 이 때까지 매각 실패면 매
각 미이행 벌금 하루 1억씩 내야하는..
그러다 엘리오스구월이라는 곳이 헤리티지자산운용, DB손해보험, KB증권등과 컨소시엄 해서 롯데백화점
인천점 매각 협상하자고 등장
계약 체결..여기도 처음 매각대금의 50%
금액에 매입
엘리오스측이 밝힌 상황
지하와 1~5층은 백화점 매장..
6층~10층은 CGV & CJ와 전문 매장 15년 장기임차계약을 체결 완료.
CGV영화관, CJ의 엔터테인먼트, 볼링펍, 스포츠 등 CJ가 자랑하는는 엔터,놀이 관련
사업체들을 함께 운영..6~10층은 CJ 전문
매장...
올해 여름이나 가을부터 백화점 전면공사
들어간 후 엘리오스 백화점 탄생 예정
이리되면서 7년간의 구월발 백화점 부지 전쟁은 끝..
기존 신세계 백화점 부지에 이전하며 어쩔수
없이 인천터미널점이라 했던 롯데도 이제
인천점 이름 찾을 수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