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화 배정자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 애첩? 조선을 몰락시키기 위한 일본의 스파이 였다는 인물인데 너무 스펙타클한 인물이라 드라마,영화에 모티브로 나올 정도임
고종에겐 외모와 언변으로 홀렸다는 얘기도 있고
말년엔 여성 친일파중 제일 먼저 체포될 정도로 유명인사였는데 바로 석방
남성편력도 있어서 57세 나이에 25살 일본인과 동거할 정도...
결혼도 여러번 했었고 나이에 비해 동안이였다 카더라
각시탈 채홍주가 배정자에게서 따왔다는 카더라
기생이였다가 스파이 노릇에 위안부 넘기는 일도 하는게 너무도 ...
각시탈에서 회장님~ 이라고 불리는 인물도 너무도 이토 히로부미를 떠올리게 함
영화 가비에서는 배정자가 썼던 이름 사다코 라고 나오기까지 함
옛날엔 더 여러번 배정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있었고
배정자라고 나오는 이 한복입은 여인은 배정자가 아님
매국노 이완용의 부인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