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사주·주필·국회의원·경찰총수 고급요정서 만나 첫 논의
상 제정 논의한 경찰 총수는 '1차 인혁당 사건' 담당 검사
금암 최치환 제주 4·3 사건 당시 토벌대 지휘, 김무성 장인
역사계 "민갑룡 청장 4·3 사죄하더니 진정성 의심돼"
지난 1967년 조선일보 청룡봉사상 탄생 과정에서 '제주 4·3 사건' 당시 경찰 부대를 지휘한 인물과 '인혁당 사건' 검사 출신 경찰 총수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조선일보 고(故) 방우영 전 회장과 모인 사모임 자리에서 청룡봉사상을 만들기로 결의..
https://news.v.daum.net/v/201905270518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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