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 27일 방송에는 클럽 성매매 경험이 있다는 B양이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매매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B양. 그는 “클럽에서 하는 것도 룸살롱이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클럽 안에서는 30만원 정도고, 밖으로 나가는 걸 원정 뛴다고 하는데 그건 50만원 정도”라며 “아침에 MD가 숙소로 와서 현금으로 주고 가고, 그래요”라고 전했다.
또 클럽 내 마약에 대해서는 “담배보다 구하기 쉬운 게 마약이라고 하는 정도니까 강남이 진짜 최악이죠 몸도 다 망가지고 맛도 다 가버리고 룸으로 빠진 애들도 있고 아직 클럽에 있는 애들도 있어요 그때 빚 아직도 갚고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스텔에 주사기는 기본적으로 있고요 약하고 완전히 맛 간 상태에서 포르노 찍으면 한 100만원 정도 그렇게 받아요”라며 “VIP들은 저희가 미성년자라는 거 다 알고 있죠 그리고 어린 물게(물 좋은 게스트) 요구했던 거니까 그리고 MD들이 만약에 나이 있는 여자(미성년자)로 속였다가 걸리면 VIP 못 받죠 저희 끝나고 나가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소각팀인데 있다고만 들었어요 근데 나가고 난 다음에 들어오니까 얼굴은 모르고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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